발렌타인 17년산 21년산 30년산 가격 안내

발렌타인 17년산 21년산 30년산 가격 안내

설날, 명절 그리고 특별한날에 주변에 고마운 지인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이되는 부분인데요. 만약 상대방이 애주가라면 고급진 위스키도 선물용으로 추천드린답니다. 위스키에는 씨바스리갈, J&B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선물용으로 가장 무난한 발렌타인 17년산 21년산 30년산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발렌타인 17년산 가격


구매처에 따라서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대형마트 주류코너인데요.


17년산은 대형마트에서 8~12만원 안팍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해외 출국 / 입국시 면세점에서는 대략 62USD(7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본격적인 프리미엄 위스키인 21년산은 풍부한 아로마향과 과일맛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모금 마셨을때 느껴지는 그윽함이 남달랐던것 같아요.


면세가격은 105 ~ 123 USD(12만~14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백화점등에서는 20만원 초반, 주류백화점몰에서는 17~1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제가 마셔봤던 술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 같아요.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30년 이상급의 위스키는 자동차로 비교하자면 브랜드의 기함급정도에 위치하는데요. 30년이상의 숙성된 원액은 그만큼 희귀하며 전문가가 블렌딩하여 제품을 생산하기에 가격도 그만큼 비싸지기 마련입니다.


저도 아직 한번도 접해보질 않아서 어떤 느낌일지 참 궁금한데요.


면세점 판매가는 할인률에 따라서 차이가 크며 30만원 후반대에서 4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시중 판매가는 이보다 약간 비싼 수준이랍니다. 


간혹 주류백화점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는 신품과 구품의 차이로 신품일 수 록 비싸진답니다.



마지막으로 범접할 수 없는 40년산은 면세가격이 대략 8000달러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환율에서는 800만원 후반에서 900만원 중후반정도 되겠네요.


사진으로만 봤는데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지금까지 발렌타인 17년산 20년산 30년산 가격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위스키를 컬렉팅하거나 애주가라면 주변에 해외 출국하는 지인에게 꼭 한병씩 부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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