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이용방법 요금 안내

그린카 이용방법 요금 안내

요즘에는 뭐든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자동차가 필요할경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카쉐어링 서비스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그린카는 국내에서 카쉐어링 서비스를 최초로 시도한 업체로 차량이 필요할때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린카 이용방법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카셰어링 그린카 서비스와 일반 렌터카의 이용방법을 비교해보자면 일반 렌터카는 이용시간이 24시간 단위라면 그린카는 최소 30분에서 10분단위로 계약할 수 있어서 여러분이 사용한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므로 합리적이죠.

 

그리고 도시 곳곳에 대여장소가 있으므로 간편하며 24시간 언제든지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린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린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할 수 있으며 자격조건은 만 21세이상 운전면허 취득일로부터 1년이상인 분들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회원가입과정에서 운전면허정보와 결제카드를 등록해야 정회원으로 승인이됩니다.

 

 

회원가입후 PC 홈페이지, 모바일웹페이지 그리고 전용 그린카 어플을 통해서 원하는 차량, 장소를 직접 선택하여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약방법도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므로 누구든 쉽게 진행할 수 있어요.

 

 

차량을 예약후 대여장소인 그린카존에서 도착하여 예약한 자동차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스마트폰 전용어플을 통하여 비상등 점등, 경적울림, 차량문 잠금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원가입시 등록한 결제카드를 앞유리 단말기에 접촉하면 차 문을 열고 닫고 할 수 있어요.

 

 

차문을 열고 탑승하면 내부에 장착된 시동키를 이용하여 시동을 걸 수 있는데요.

 

차량에따라서 일반 시동키 혹은 시동버튼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차량에 하이패스, 네비게이션, 블랙박스가 기본장착되어 있으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린카 운행중에 기름이 떨어지면 차량단말기 뒷 편에 전용 주유카드로 주유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다음사람을 위해 기름은 꼭 반이상 넉넉하게 채워주세요.

 

 

그린카 반납시에는 대여한 위치에 주차를 하고 어플 스마트키에서 반납하기 혹은 결제카드로 단말기에 대면 반납이 완료되는데요.

 

만약 예약시간보다 늦게 반납할 경우 최소 5만원 이상의 페널티 요금이 부과되므로 약간 넉넉하게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그린카 결제과정은 예약후 15분전에 최초 대여요금이 결제되며, 반납후 주행요금이 결제가 되는데요.

 

주행요금은 이동한거리 x 차량별요금으로 산정되며 만약 하이패스 통행료가 발생했다면 익일에 결제가됩니다.

 

 

그린카 이용요금은 대여요금,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총 4개로 나뉘어지며 위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지금가지 그린카 이용방법 요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차량이 급히 필요할때 언제 어디서든지 빠르게 예약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한 서비스네요.